보호모드(자동복구)

사용자가 데이터를 어떻게 변경해놓아도 컴퓨터 전원이 리셋됨과 동시에 원래의 상태로 복구됩니다.

보호모드(수동복구)

이 경우 사용자가 변경한 모든 데이터는 컴퓨터 전원이 리셋되어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즉 보안관을 설치하지 않은 상태와 같기 때문에, 사용자가 임의로 작업을 하거나 프로그램을 추가 또는 삭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초기 부팅 시에 기능 키(function key)를 이용해서 언제든지 관리자가 설정해놓은 상태로 복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데이터 복구에 시간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일일관리자 모드

컴퓨터의 시간을 기억하여 하루 동안 별도의 재설정을 하지 않고 재부팅을 해도 관리자 모드로 부팅이 됩니다. 이 모드는 프로그램을 계속 설치해야 하는 경우, 부팅될 때마다 관리자 모드로 세팅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제공되는 메뉴입니다. 날짜가 변경되었을 경우 보호모드(시동복구)로 부팅됩니다.

관리자 모드

관리자가 파일을 임의로 설치 또는 제거하기 위해 한번만 관리자 모드로 부팅할 때 사용하는 모드입니다. 컴퓨터를 재부팅 하면 원래 설정되었던 모드로 변환됩니다.

수동복구 자료 변화

보호모드(수동복구)에서 작업한 모든 데이터는 원상복구할 경우 전부 삭제됩니다. 이때 수동복구 모드에서 작업한 내용을 보호영역으로 설정해주는 메뉴입니다. 임시로 사용하다가 없애 버릴 목적으로 작업한 내용을 영구 사용하고자 할 경우에 이 기능을
사용합니다.

모든 기능 업그레이드를
소트프웨어를 통해 지원

하드디스크보안관 3.0까지는 기능 업그레이드나 기타 수정사항이 발생할 경우 하드웨어 장치(카드)를 교체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버전 4.0부터는 모든 기능 업그레이드를 소프트웨어를 통해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최소의 공간(5%이하)을 이용
하드디스크 전체를 보호관리

하드디스크의 데이터를 보호하려면 하드디스크보안관이 활동할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이 영역을 셰리프(Sheriff) 공간이라고 하는데 최소 10MB부터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전용 드라이버
(windows vxd driver)제공

DOS는 16비트 OS이고 Windows 95는 32비트 OS입니다. 하드디스크보안관이 인식되어 동작하는 상태는 16비트인데, Windows 95로 넘어가서 32비트 운영체제로 바뀌면 윈도우용 장치 드라이버(device driver)가 필요하게 됩니다. 이 드라이버는 하드디스크보안관이라는 하드웨어 장치를 Windows가 인식하여 32비트 액세스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디스크조각 모음(정소프트)을
자동실행하도록 셋업실드
(setup shield)

하드디스크보안관을 설치하려면 먼저 하드디스크의 파일을 정리해야 합니다. 정리되지 않은 클러스터들이 많을수록 파일 액세스 속도가 저하되는데, 이것은 보안관이 설치되지 않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파일의 클러스터 구성이 하드디스크의 아주 뒷 부분까지 연결되어 있을 경우, 보안관은 보호하려는 파일이 하드디스크의 거의 끝 부분에 있으므로 디스크 공간이 부족하다고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항을 고려하여 '정소프트 조각모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카드와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파워유저 툴 제공

초기에 설정한 보안관 모드(관리자/보호 모드)를 윈도우로 부팅하여 사용하다가 어떤 모드로 부팅되었는지 확인하고자 할 경우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Vxd Setup" 디스켓으로 셋업할 때 보조 프로그램에 등록되는 정소프트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현재의 모드가 표시됩니다.

하드디스크 미러 복사 기능

오래 사용한 컴퓨터의 하드디스크는 바이러스가 침투하거나 파일이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깨끗한 상태로 다시 설치한 뒤 다른 컴퓨터들의 하드디스크도 이와 똑같이 만들기를 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사용하는 기능이 바로 미러 복사 기능입니다. 먼저 샘플 1대를 선정하여 포맷하고 모든 프로그램을 깨끗하게 재설치합니다. 그런 뒤 샘플을 마스터로 놓고, 컴퓨터에 3개의 하드디스크를 추가 연결한 다음, 보안관 메뉴에 나오는 '하드디스크 복사하기'를 실행하면 완전한 하드웨어 미러 복사가 진행됩니다.

CMOS 자동복구

일반 사용자가 컴퓨터의 CMOS 셋업에 들어가서 셋업 내용을 임의로 변경할 경우 보안관이 이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CMOS 자동복구 설정을 <Y>로 선택했을 경우, 일반 사용 자가 CMOS의 내용을 변경하고 부팅을 시도하면 "CMOS의 내용이 변경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오면서 자동으로 재부팅되고, 이때 CMOS 설정 값이 다시 최초의 상태로 돌아갑니다.

사용자 공간 제공
(데이터영역)

하드디스크보안관이 설치되면 C 드라이브는 사용자가 손을 댈 수 없는 공간이 되기 때문에, 워드나 기타 작업한 문서를 저장해도 전원이 리셋되면 사라집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사용자가 임의대로 사용할 수 있는 드라이브를 만들어주는 기능입니다. 보안관을 설치할 때 D 드라이브를 만들어주면 일반 사용자는 이곳을 일반 하드디스크처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하드디스크 포멧
불필요

설치 및 제거가 매우 쉬워서 설치할 때 하드디스크를 포맷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거 방법도 매우 간단하며, 컴퓨터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습니다.